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일본여행가서 찍은 일상사진 (Tokyo, Japan)

일본여행가서 찍은 일상사진 (Tokyo, Japan)

하라주쿠에서 시부야까지 걸어서.




몇 해 전에 일본 도쿄에 3박 4일로 여행을 갔었는데요

여행내내 날씨가 정말 정말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냥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서 하라주쿠에서 시부야까지 걸어갔었어요

한 40분 정도? 걸렸던거 같네요 

가는 길마다 풍경이 이뻐서 사진을 계속 찍었었죠 ㅎㅎㅎ


하라쿠주 역에서 내리자마자 하늘이 새파래서


"이래서 일본 애니메이션 하늘이 그렇게 이쁜거구나....실제로도 하늘이 이뻐서 그랬던 거야.....!!!"


라는 대화를 했었어요 ㅋㅋㅋ


진짜 눈물 날 정도로 예뻤습니다 ㅠㅠㅠ




역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면 바로 하라주쿠로 들어가는 길이 보입니다!!


사실 한국이랑 크게 다른 느낌은 들지 않지만 그냥 북적북적하고 재밌어요 


무엇보다 유명한 크레페집이 있으니


꼭 사서 드시길!!





신발이 귀여워서 찍었습니당 ㅎㅎㅎ


시끌벅적한 메이스트릿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조용한 사찰(?)이 나와요


가볍게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시부야까지 걷기 시작했습니다.








자전거가 굉장히 많은데 깔끔하게 주차되어있는게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ㅎㅎ



어르신들도 자전거 많이 타고 다니시구요



시부야게 거의 다 와갑니다!


이곳에 드라마나 만화 영화에 굉장히 자주 등장하는


시부야의 횡단보도입니다!!



멍떄리면서 사람구경만 해도 재밌어요 ㅋㅋㅋ




생각해보니 스크린도어가 아직도 보편적이지는 않은 것 같네요


몇 해 전이라 지금은 또 있을지 모르지만요!








일본 여행 사진은 며칠에 나눠서 더 올리겠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