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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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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비구니사찰 봉녕사에 다녀오다 (Bongnyeong Temple) 수원의 비구니사찰 봉녕사에 다녀오다 (A Temple in Suwon) 도심에서 버스로 손쉽게 갈 수 있는 위치에 조용하고 아름다운 사찰이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바로!!! 수원의 봉녕사입니다. 수원에서 나고 자랐지만 이런 절이 있는줄 몰랐었네요 무엇보다 비구니 사찰이라는 점이 아주 독특한 특징인 것 같은데요, 사찰음식 축제도 매년 진행하고 템플스테이도 진행한다고 해요! 시간이 되면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_
밤에 산책하는 수원화성 (A night view of Suwon Hwaseong) 퇴근 후 걸었던 수원 화성의 야경 (A night view of Suwon Hwaseong) 금요일 퇴근 후 집에 들어가기는 싫고, 그렇다고 왁자지껄 술 마시기는 싫을 때! 수원 화성에 가서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면서 산책하면 진짜 좋습니다. 이제는 독립한지 2년 정도가 되어가서 수원화성에 갈 일이 아쉽게도 정말 없지만 ㅠㅠ 3년 전에 찍었던 사진들이지만 첫포스팅은 왠지 수원화성으로 하고 싶었습니다 ㅎㅎ 주황빛의 타는듯한 조명이 화성행궁의 야경을 밝혀줍니다. 고등학교에 다닐때 친구랑 심심해서 화성행궁 한바퀴를 돈 적이 있는데요 거의 3~4시간이 걸렸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상상하시는 것보다 훨씬 크니까 무리하게 스케쥴 잡으시면 큰일나요! 낮에는 관광열차도 있고 전기자전거로 태워주기도 하지만 밤에는 그런게 ..